《惡之花》大結局收視率創新高 李准基發感恩長文

熱播韓劇《惡之花》自播出後收視率一直居高不下,主演李准基精湛的演技更是被觀眾所肯定。韓國收視率調查公司24日發布的最新數據,播出的《惡之花》大結局創下首都圈平均6.6%,最高7.3%,全國平均5.7%,最高6.2%的收視率,又一次刷新了自身最高收視紀錄。

據悉,在《惡之花》大結局中,李准基飾演的男主人公在被無罪釋放後又一次確認自己對妻子的愛,一家三口幸福的生活在一起,而其他角色也都回歸到了各自的日常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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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암기노트를 접으며 …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영광이었습니다. 쉽지않은 나날들에 어려운 과제들을 매일같이 풀어가며 함께 웃으며 하루하루 성취해나갔던 나날들이 떠오릅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고 너무 좋은 추억들을 함께 만들게되어 기쁘고 한편으로는 가족처럼 함께 뛰놀던 그들과 헤어짐에 그리고 우리 작품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다음인연을 기약함에 아쉽고 헛헛하고 먹먹합니다. 내가 잘했던가 잘한건가 반성도되고 궁금하기도합니다 다음에 더 나은 배우 이준기 인간 이준기가 되어가기를 바라며… 국내 그리고 해외의 수많은 악의꽃 시청자 매니아 팬여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두서없이 긴 감사인사라 다국적 언어가 불가능함을 이해해주세요 ㅎㅎㅎ여러분의 열정이 있었기에 악의꽃이란 드라마가 만개할수있었습니다. 진실된 사랑의 꽃으로 더 만개하길…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p.s 스토리에 우리스태프들 이름들 꼭 한번씩 봐주세요 상황이 이런지라 따스한 인사한번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 분들도 참 많아 안타깝고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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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日,李准基在個人SNS分享了與韓劇《惡之花》演員們的合照以及親自整理的劇本筆記的照片,吸引了網友們的目光。李准基髮長文懷念拍戲的時光,他表示「收起充滿回憶的背誦筆記…非常榮幸能得到大家如此厚愛。想起了在艱難的日子裡,一起帶著微笑解決像課業一樣的難題,每天一點一點收穫成就的那些日子。真的有很多人的陪伴,也非常高興能和大家一起創造美好的回憶。一方面,要與像家人一樣玩耍的人們分別,會讓我感到十分懷念。同時,期待與所有一同出演作品的人們約定下一次,讓我心中有些遺憾和空虛。」李准基還在文中表達了對劇粉的感激之情:「真心感謝國內和海外無數的惡之花觀眾對我的喜愛。因為是毫無頭緒的長文感謝,還希望大家可以理解我不能說多國語言(笑)。因為有大家的熱情,惡之花這部電視劇才得以盛開。希望能夠以真實有愛的花朵更加綻放…我愛你們,祝大家身體健康。」 粉絲也是紛紛留言表達對這部劇的喜愛和李准基的肯定。

而劇中飾演癱瘓15年醒來的植物人的男星金智勛也人氣暴增。雖然他在劇中和李准基是死對頭,但從他發出幾張幕後花絮照片中,兩人私交超好。據悉,大結局之後,金智勛在個人IG發出幕後照片,不但寫下「沒有《惡之花》的周四感到好空虛」,還公開和李准基一起盤腿坐在懸崖邊,他的手放在對方腳上,兩人靠頭的合照,顯示私交甚篤。該文也引來李准基本人在下方留言寫:「再次復活來拍第二季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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據悉,《惡之花》為韓國tvN於2020年7月29日起播出的水木連續劇,由《通往機場的路》、《芝加哥打字機》、《Mother》、《自白》的金哲圭導演與《赤身的消防員》劉晶熙作家合作打造。這是一部講述男主角為了隱藏殘酷過去而改變身份與追蹤其過去的重案組刑警妻子之間,守護愛情及隱藏真相的懸疑愛情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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